1선발 반즈→2선발은? 김태형 '픽'은 박세웅…LG 좌타 즐비한데 왜 '오른손'인가
롯데가 LG와 개막 2연전 선발투수를 확정했다. 찰리 반즈(30)와 박세웅(30)이 출격한다. LG 쪽에서는 반즈와 터커 데이비슨(29)을 예상한 듯하다. 롯데가 허를 찌른 모양새가 됐다. 이유가 있다. 김태형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전
롯데가 LG와 개막 2연전 선발투수를 확정했다. 찰리 반즈(30)와 박세웅(30)이 출격한다. LG 쪽에서는 반즈와 터커 데이비슨(29)을 예상한 듯하다. 롯데가 허를 찌른 모양새가 됐다. 이유가 있다. 김태형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전
KBO는 올 시즌 ABS의 스트라이크 존을 조정했다. 상단과 하단 모두 0.6% 낮췄다. 미세한 변화가 느껴진다는 선수들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선수들도 있다. 느껴져도 ‘그러려니’하고 자기 야구를 하겠다는 선수들도 있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은근슬쩍 KBO가
삼성 라이온즈 개막 엔트리 윤곽이 드러났다. 그중 특급 좌완 루키 배찬승(19)은 주목받던 2025년 신인 중 유일하게 합류를 확정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전이 취소된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최종 엔트